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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차세찌♥' 한채아, 시아버지 차범근 잊었나…명절에 여행 떠나 맥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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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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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한채아가 전라남도 여수에서 추석 연휴를 보내고 있다.

한채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여수 앞바다’라고 위치를 태그했다.

딸안 안고 바다를 바라보는 한채아의 뒷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그가 가족들과 전라남도를 찾아, 힐링하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전날인 20일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라남도 순천의 한 고깃집에서 외식하는 사진을 올렸고, 이날 오후 11시 42분에는 요구르트 사진과 함께 “아이 재우고 혼자 밤 산책. ‘맥주 한 캔 살까?’ 2초고민하다 그냥 제일 좋아하는 요구르트”라고 덧붙인 게시물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한채아가 시가인 차범근 집에서 명절을 보내지 않고, 전라남도 순천과 여수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것에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2006년 손호영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한채아는 드라마 ‘코끼리’, ‘각시탈’. ‘당신만이 내 사랑’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며, 최근 KBS2 새 드라마 ‘연모’를 통해 4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했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의 막내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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