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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합의 이혼 인증샷→"전남편 전부인, 훈훈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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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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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최정윤이 드라마 ‘아모르파티’ 상대역 박형준과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최정윤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쿨한 작별, 전남편 전부인, 훈훈한 마무리”라고 남겼다.

이어 최정윤은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에서 전남편 장준호 역할로 호흡을 맞춘 박형준에게 “에너자이저, 정말 고생 많으셨다. 오빠의 장준호 정말 최고였다”고 전했다.

또 최근 방송에서 장준호가 아프리카 케냐를 간다는 의사를 보인 것을 언급하며 “아프리카 잘 다녀오시길 바란다”고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배우 박형준과 두 손을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5월에도 극 중에서 합의 이혼하는 장면을 박형준과 악수하는 사진으로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최정윤은 정법원으로 보이는 곳 앞에서 배우 박형준과 악수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에 ‘합의이혼’이라는 글귀를 덧붙여 “경축. 이혼. 바람 엄청 불던 날 우린 그렇게 헤어졌다. 고생 많았다“고 남겨, 화제를 모았다.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우 양을 두고 있다. 그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에서 라라그룹 외며느리 도연희 역할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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