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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단독] 대장동 계획 때부터 "수익 배분 비정상적"…묵살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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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해서 저희가 새롭게 취재한 내용 입니다. 그동안 의혹의 핵심은 7%의 지분을 가진 민간 기업이 어떻게 4천 억 원이 넘는 배당금을 가져갔냐 하는 겁니다. 저희 취재 결과 2014년 사업 계획 당시부터 이미 실무진들이 "수익 배분이 비정상적"이라고 반발했지만 묵살당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고승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