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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팝업★]'전진♥' 류이서, 송편 잘 빚으면 2세 예쁘다던데..꼼꼼+야무진 솜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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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류이서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류이서가 직접 빚은 송편을 자랑했다.

배우 류이서는 2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류이서는 접시 위에 직접 빚은 듯 투박한 듯 귀엽게 생긴 송편들과 사과 몇 조각을 올려 두고 이를 사진을 찍어 올리며 "송편 헤헤"라는 글을 남겼다. 가족들과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 신혼 부부 류이서와 전진의 일상이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사진 속 류이서의 야무진 솜씨를 가늠하게 하는 송편이 눈길을 끌었다. 우리나라에는 '송편을 잘 빚으면 예쁜 아이를 낳는다'라는 속설이 존재하기 때문.

지난해 9월 결혼한 전진과 류이서는 2세 계획에 관해 "'빨리 갖자'는 아니고 천천히 가질 계획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던 바 있는 부부의 2세 계획 언급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이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 시작과 함께 예쁜 카페에 방문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류이서는 지난 19일 액세서리를 파는 카페에서 전진이 목걸이와 반지를 선물했다며 "헤헤 고마워유"라고 달달함을 뽐낸 바 있다.

이처럼 2년 반의 연애 끝에 결혼한 전진, 류이서 부부의 화목하고 로망 가득한 신혼 생활은 많은 이들에게 결혼을 장려하는 매개로 작용하면서 많은 축복과 응원을 받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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