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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제니 닮은꼴부터 이대 여신까지…'등교전 망설임' 화제의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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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최윤정(왼쪽)과 김유연(오른쪽)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틱톡, '방과후 설렘' 공식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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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전 망설임'의 참가자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MBC '방과후 설렘' 프리퀄인 '등교전 망설임' 측은 학년별 자기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3학년 최윤정은 틱톡에서 '테이크 유어 맨 (Take Your Man)' 노래에 맞춰 립싱크를 하는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개성과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4학년 김유연은 '이대 여신' '차세대 엔딩 요정' 등의 수식어로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이름을 알렸다.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유연은 자기소개 영상에서 2019년 수능에 출제된 과학 문제를 풀었다. 그는 청순한 외모 뒤에 감춰진 지적인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 연습생들의 자기소개 영상과 콘셉트 티저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 뷰는 빠르게 상승했다.

'등교전 망설임'은 매주 화, 금요일 오후 7시에 네이버 NOW.에서 만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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