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지훈의 예비신부 아야네가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이지훈의 예비신부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부부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사진과 함께 "추석. 저희 대가족은 모이지 않고 각 층에서 편히 쉬고 있는 중이에요"라고 했다.
이어 "모두 맛있는 거 드시고 오늘 만큼은 예신도 다이어트 저리 가라. 맘껏 먹어야지. 이 웨딩한복도 굉장히 예뻤는데"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아야네는 이지훈과 한복을 입고 고운 자태를 드러낸다. 아야네는 단아한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지훈과 아야네의 모습이 잘 어울린다.
오는 10월 18일 결혼식을 올리는 이지훈과 아야네는 현재 예비부부로 한 집에 살고 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5층 건물에 대가족이 모여 살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 전 이미 신혼 라이프를 지내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도 이같은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나이 차이로도 화제가 됐다. 아야네는 무려 14살 연하로 두 사람은 나이, 국적을 극복한 커플로 등극했다.
아야네는 결혼 전 첫 추석을 집에서 보내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결혼을 앞둔 아야네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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