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추석 고속도로 정체 극심…부산→서울 6시간30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연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21일 오후 들어 귀경 차량이 늘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극심해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4시 1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동대구분기점∼북대구 부근, 비룡분기점∼옥산분기점 부근, 목천 부근∼남사, 달래내 부근∼반포 등 총 129㎞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방향으로는 한남∼서초, 오산 부근∼남사 부근, 금호분기점∼북대구 부근 등 40㎞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줄포 부근∼부안 부근, 동군산 부근∼군산 부근, 당진분기점 부근∼서해대교, 서평택분기점 부근∼화성휴게소 등 총 92㎞ 구간에서 혼잡하다.

목표 방향은 안산분기점∼순산터널 부근, 팔탄분기점 부근∼화성휴게소 부근 등 5㎞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 방향은 하남분기점∼강일, 별내∼사패산터널, 계양∼송내 등 32㎞ 구간에서, 일산 방향은 시흥∼송내, 구리∼상일, 성남요금소∼판교분기점 등 28㎞ 구간에서 느림보 운행이 이어지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은 남이분기점∼오창 부근, 오창휴게쇼∼진천 부근, 일죽∼호법분기점, 곤지암∼중부1터널 부근 등 69㎞ 구간에서,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군북 부근∼창원2터널 부근 등 38㎞ 구간에서 주차장을 방불케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도 횡성휴게소∼새말, 여주분기점∼호법분기점 부근, 호법분기점∼양지터널 등 총 54㎞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을 522만대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는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움직이는 차는 48만대로 예측했다.

오후 5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전국 주요 도시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광주 3시간 30분, 울산 4시간 30분 등으로 예상된다.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30분, 광주·울산에서 서울까지는 각각 5시간, 6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귀성 방향 정체는 이날 오후 8∼9시께, 귀경 방향은 다음 날인 22일 오전 1∼2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kw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