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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승기♥이다인, 결별설 이후 첫 근황…나란히 전한 추석 인사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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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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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과 이승기가 나란히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지난 19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너무 예쁜 오늘 하늘처럼 예쁜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승기는 다음날인 20일 인스타그램에 “긴 추석 연휴 모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을 완연하게 와있음을 보여주는 화창한 날씨처럼 아이렌 모두들~~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적었다.

이다인의 게시물 업로드는 지난 8월 초 이후 처음이며, 이승기 또한 8월 14일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이다인은 지난 8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결별설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이다인은 SNS에 “인생은 너의 것이고, 너는 단 한 번밖에 살 수 없다. 누구도 너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다. 나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는 여자일 뿐. 그래서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어던지고, 인생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다인의 심경 변화를 추측하며 공개 열애 중인 이승기와 애정전선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승기와 이다인은 결별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이승기, 이다인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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