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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리누 신곡 ‘너를 버텨내는 일’ 바다→안성훈·요아리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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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ㅣ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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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누가 절절한 이별 공감송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리누는 지난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너를 버텨내는 일’을 공개, 아련한 가을 감성을 선보였다.

특히 리누의 신곡 ‘너를 버텨내는 일’은 발매와 동시에 ‘시간 훅가는 페이지’, ‘루나 플레이어’, ‘아이뮤직유’ 공식 SNS 채널에 공개돼 ‘인간 가을’, ‘올가을 듣기 좋은 노래’ 등 수식어를 얻으며 핫한 반응을 받는 것은 물론, 선배, 동료 아티스트들의 열띤 응원 또한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킹’을 통해 친해진 가수 바다의 응원을 시작으로, 안성훈 역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너를 버텨내는 일’ 응원 글을 남기는가 하면, 요아리, MC하루 등 같은 소속사 식구들도 “한 곡을 열두 번째 반복해서 듣는 중”, “앨범 파이팅”이라며 열띤 환호를 보내고 있다.

이외에도 ‘너를 버텨내는 일’ 작곡가 에이톤은 리누의 MV 영상에 “뮤직비디오 톤도 너무 멋있네요”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대체불가 리누의 시원한 고음에 대중들은 “노래방 가면 도전할 곡”, “노래를 듣는 순간 가슴이 뛴다”, “옛 감성, 옛 추억 자극하는 노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떠오르는 가을송으로 각광받고 있는 ‘너를 버텨내는 일’은 잔잔한 멜로디로 시작해 가슴이 뻥 뚫리는 후렴구와 탄탄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이별에 대한 슬픔과 고독함을 리누만의 스타일로 풀어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의 보컬 커버 영상을 공개한 리누는 이번 신곡 ‘너를 버텨내는 일’을 통해 정통 발라더의 면모를 자랑, 대중에게 또 한 번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리누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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