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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스, 46호… MLB 포수 한 시즌 최다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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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살바도르 페레스가 21일 46호 홈런을 날린 뒤 더그아웃 동료들을 향해 웃고 있다. 클리블랜드=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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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페레스(31ㆍ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수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페레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1 MLB 클리블랜드와 원정 더블헤더 1차전에서 상대 선발 트리스톤 매켄지를 상대로 시즌 46호 홈런을 날렸다. 5-0으로 앞선 5회초에서였다. MLB닷컴도 “페레스는 역대 포수(한 시즌 출장 경기의 75% 이상 포수로 나선 선수) 중 홈런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기존 기록은 조니 벤치(74)가 1970년에 기록한 45개다. 벤치는 페레스가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자 SNS에 ‘아주 강한 사람’이라며 새 기록 탄생을 축하했다.

페레스는 이 홈런으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와 아메리칸리그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 3위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ㆍ44개)다. 아울러 개인 통산 198개 홈런으로 캔자스시티 구단의 개인 통산 최다 홈런 2위로 올라섰다. 페레스는 이날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7-2 승리를 이끌었다.

강주형 기자 cubi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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