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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짓돈 재테크①]예금 금리 높은 상품 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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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은행권, 정기예금 1년 만기 기준
KB·카뱅 연 1.5%, SC·케뱅은 1.4%
다음달 출범하는 토뱅, 2% 주목
저축은행은 최고 2.65% 금리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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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저금리 시대, 연 1%조차 되지 않던 은행 예금 금리가 최근 기준금리 인상 신호탄과 함께 더디지만 조금씩 오르고 있다. 추석 연휴에 생긴 쌈짓돈이 있다면 시중은행 특별판매 상품을 노리거나 인터넷전문은행 정기예금에 맡기는 것도 좋겠다.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내 주요 은행은 지난달 기준금리 인상 이후 예·적금 금리 0.05~0.40%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특별판매를 선보이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KB 스타(Star) 정기예금 특별금리' 최고 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인터넷뱅킹 또는 KB스타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으로 개인이나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 0.6%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1.0%▲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1.2%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1.4% ▲24개월 이상 36개월까지 1.5%가 적용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기예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연 1.4%를 적용하는 1년제 퍼스트정기예금을 특별판매한다. 이달 중 영업점에 방문하는 첫 거래 개인 고객이 최소 가입금액 등 일정 조건을 갖추면 연 1.4% 이자를 받을 수 있다.

100% 비대면인 인터넷은행들의 정기예금 상품도 관심 가질 만하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현재 정기예금 금리가 가장 높은 은행은 카카오뱅크다. 1년 만기 기준 연 1.5%로 케이뱅크는 1.4%로 뒤를 이었다.

다음달 초 출범을 앞둔 제3의 인터넷은행 토스뱅크는 아무 조건 없이 연 2%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통장을 예고해 주목받았다. 가입기간이나 예치금액 등 제한 없이 예치한 날부터 연 2% 이자를 매달 지급한다.

제2금융권에서는 상당수 저축은행 정기예금이 연 2% 중반대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저축은행들의 정기예금 금리는 1년 만기 기준 1.2~2.65% 수준이다. ES저축은행과 금화저축은행이 2.65%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그다음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과 우리금융저축은행이 2.62% 수준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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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휴 기간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는 은행도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18일부터 5일간 스마트폰뱅킹 하나원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하나원큐 힐링 재테크'를 진행한다.

행운의 송편 뽑기, 금융 재테크하고 치킨 최대 3마리 받기, 추석 연휴 특별 우대금리 적금, CU 스타벅스 쿠폰 지급 적금 등이다. 추석 연휴 특별 우대금리 적금은 비대면으로 이(e)-플러스적금을 가입하면 연 0.5% 우대한다.

신한은행은 앱 쏠(SOL)에서 윷놀이를 하면 마이신한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달토끼의 추석선물 이벤트'를 시행한다. 기간은 지난 15일부터 30일까지다.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쿠팡이츠 할인쿠폰 1만원 등을 랜덤 지급한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26일까지 '추석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뱅크 계좌를 보유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일 1회 응모할 수 있으며 피자 세트 1000명, 치킨 세트 2000명, 케이크 7000명, 커피 1만명, 불닭볶음면 3만명, 바나나맛 우유 5만명 등 총 10만명을 추첨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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