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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방탄 모두 백신 맞았다”…유니세프 “중요한 메시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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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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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유엔총회에 참석해 전 세계에 중요한 메시지를 던졌다.

방탄소년단은 20일(현지시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제76차 유엔총회의 ‘SDG 모멘트’(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 개회식에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연설에 나선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10대, 20대로부터 들은 팬데믹 2년간의 삶과 새로운 일상을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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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10대, 20대는 기회와 시도의 시기를 잃어버린 ‘로스트 제너레이션’이 아니라 변화에 겁먹지 않고 나아가는 ‘웰컴 제너레이션’이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중요한 건 변화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다. 저희가 유엔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분이 백신 접종을 했는지 궁금해했다.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리면 저희 7명 모두 백신을 맞았다”라고 밝혔다.

제이홉이 전한 방탄소년단 백신 접종 소식은 곧바로 반향을 일으켰다. 유엔 공식 계정이 운영하는 유엔뉴스 트위터 계정이 제이홉의 연설 내용을 전하자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가 이를 인용하면서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준 BTS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WHO(세계보건기구) 소셜미디어 담당자도 제이홉의 연설 이후 방탄소년단 7명이 백신을 접종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전 세계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예를 들며 해시태그(#GetVaccinated)를 이용해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유니세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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