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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남편보다 수입 2~3배↑"..부부관계? 코스튬 요구에 '거부감' ('애로부부')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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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애로부부' 방송화면 캡쳐


[OSEN=정다은 기자] ‘애로부부’ 피트니스 센터 사장인 아내 이미래가 남편 이민규와의 부부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는 피트니스 센터 사장인 아내 이미래와 그이 남편 이민규가 속터뷰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속터뷰의 의뢰인은 남편 이민규였다. 앞서 그는 “일이 끝나면 아내 피티샵에 가서 도와준다. 집안일도 한다. 그런데 아내는 빈틈이 보이기 시작하면 혼을 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은 “청소, 빨래, 쓰레기, 설거지를 제가 한다. 피티샵에서는 직원들 세무에 세금 관리까지 한다”고 고백했다. 덧붙여 그는 “집에 오면 11시가 넘는다. 그때부터 집안일 시작이다. 그리고 아내가 요청한 걸 처리하면 새벽 1시에 잠든다. 그리고 6시에 일어난다”고 전했다.

이에 안선영은 “이런 걸 바지사장이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도 반론에 나섰다. 그는 “해줄 수 있는 일을 벗어나서 해주는 게 많긴 하다. 해달라는 것 중에 10개 중 1개만 안되도 화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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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로부부' 방송화면 캡쳐


아내의 말에 남편 이민규는 “아내가 (나에게) 회사를 그만두고 같이 피티샵을 운영하는 게 어떻냐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아내는 남편이랑 크게 싸웠을 때 일화를 언급하며 남편이 사업에 필요함을 드러냈다.

그는 “사랑해서 못 헤어지는 게 아니다. 오빠랑 헤어지면 내 일은 어떡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아내는 “서운한 마음도 든다. 남편이 체력적으로 지치는 게 보여서 안 힘들었음 좋겠단 생각에 그만두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선영은 “시어머니가 보면 운다. 어머니 이 방송 보지 마세요. 추석전날 방송이네, 보시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진경 또한 “부부간 같은 공간에서 일하면 사이가 좋게 유지되는 게 아니다. 남편은 그 위험을 직감한 것”이라고 평했다.

하지만 부부관계에 대한 두 사람의 다른 견해가 속터뷰로 이어지자 MC들은 마음을 바꾼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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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로부부' 방송화면 캡쳐


아내는 “평균 한 달에 한 번 정도인 것 같다. 어느때든 시도하려 한다. 아침에 갑자기 일어나서 그런다. 샤워하고 있으면 문 열고 들어온다”고 언급했다. 남편 또한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시도를 한다”고 말했다.

MC 안선영은 “저렇게 종일 일하고 잠잘 시간도 부족해서 ‘부부관계도 안 된다’고 할 줄 알았는데, 저건 자랑 아니냐. 뭐가 문제냐”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또 MC들을 놀라게 하는 발언이 이어졌다. 아내는 “남편이 차분히 이런 소품은 어때? 이런 코스튬은 어때? 라고 제안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코스튬이 직업별로 다 있다. 뭔지 모르니까 거부감이 든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가 좀 보수적이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서 “5년 동안 계속 요구했다. 1%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용진은 “불나방 아시죠? 한번의 쾌락을 위해 불나방처럼 달려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선영은 “할많하않. 부부 관계에 관여하는 거 아니다”라며 웃었다. 속터뷰의 '에로지원금'은 남편에게 돌아갔다.

/ddanei57@osen.co.kr

[사진] '애로부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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