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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애플-삼성 신경전 불꽃..."따라잡으려 애쓴다" vs "접으면 멋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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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 다툼을 벌이는 숙명의 라이벌 애플과 삼성, 신경전도 뜨겁습니다.

애플이 새 아이폰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자신들을 따라잡으려 애쓴다고 선공에 나서자, 삼성은 스마트폰을 접으면 더 멋질 것이라고 반격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 쿡이 '최고의 아이폰'이라고 자신한 아이폰13.

카메라를 강화하고 화면을 M자형으로 만드는 패인 부분, 노치를 줄였지만 혁신은 없었다는 평가가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