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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美 제재 직격탄 中 화웨이, 매출액 30% 폭락...전기차 부품으로 위기 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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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에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 1위였던 중국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를 받으면서 1년도 안 돼 꼴찌 수준으로 추락했습니다.

화웨이는 전체 매출액도 30%나 폭락했는데, 방향을 틀어 전기차 부품 시장으로 뛰어들면서 위기 탈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전시장입니다.

최근 생산된 폴더블 스마트폰도 전시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