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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기본, 최적 첨단사양에 가성비까지… 볼보 프리미엄 다이내믹 중형세단 ‘S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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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타는 차. 거기에 가성비까지 갖춘 차.

볼보의 프리미엄 다이내믹 중형세단 ‘S60’에 대한 이야기다 . S60 B5 인스크립션 모델을 최근 시승했다. 단단해 보이는 겉모습에 편안함을 주는 최적의 첨단 사양을 단 차량이다.

특히 이 차에는 볼보의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인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됐다. 첨단 운동에너지 회수 시스템이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엔진통합형 전동화 엔진이다. S60에 탑재된 B5 엔진은 최고출력 250마력(5700rpm), 최대토크 35.7kg∙m(1800∼4800rpm)를 제공하며, 48V 배터리가 출발 및 가속과 재시동시 엔진 출력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약 14마력의 추가적인 출력을 지원한다. 시속 100km까지 단 6.7초면 도달하는 가속력이다. 다이내믹 모드로 주행하면 B5 엔진의 민첩하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조금 더 확실하게 만끽할 수 있다.

이런 S60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신세대를 위해 개발된 차량이다. 지난 1978년 ‘갤럭시 프로젝트’라는 명칭과 함께 약 14년의 기간 동안 스웨덴 제조업 역사상 가장 큰 투자로 개발된 ‘850’을 모태로 한다고 한다. 850은 엔진을 가로로 배치한 전륜구동 모델로 1991년 출시 이후 5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총 136만522대가 판매되어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포츠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연비도 S60의 강점 중 하나다. 시내 도심 구간과 시외 고속도로 구간을 이틀 동안 100여km 가까이 달리는 동안 복합 연비는 ℓ당 12km 주변을 넘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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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간도 충분했다. S60은 전장 4760mm, 전폭 1850mm, 전고 1430mm, 축거 2872mm로 경쟁 모델 중 가장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차량이다. 현대적인 감성의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사고를 예방하는 다양한 기술을 아우른 인텔리 세이프시스템 등 또한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형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S60의 압도적인 소구력을 증명하는듯 했다.

이 차의 가장 큰 매력은 합리적인 가격이다. ‘프리미엄의 대중화’를 모토로 내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S60의 판매가를 모멘텀 4810만원, 인스크립션 5410만원으로 책정했다. 운전의 재미와 럭셔리한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전략이다.

볼보 차량을 탈 때마다 살짝 아쉬웠던 부분도 해결됐다. 바로 한국 도로여건과 교통상황, 국산 차량에 비해 상당한 차이가 느껴졌던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최근 국내 최초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탑재한 신형 ‘XC60’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이제 XC60에선 ‘티맵’이나 ‘누구’ 등의 SKT 음성 인식 기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후 S60 등 모든 국내 시판 볼보 차종에 이 시스템이 적용된다면 고객 만족은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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