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한 569명과 지난주 월요일 529명보다 각각 84명, 124명 늘었다.
연휴 둘째 날이었던 19일 서울의 검사 인원은 3만5423명으로 지난 5일 3만5345명을 기록한 후 2주 만에 가장 적었다. 20일 확진자가 많아짐에 따라 20일 확진율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인 1.8%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 누적인원은 9만2509명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날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날인 2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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