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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미 보건당국, 부스터 샷 접종 대상 확대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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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랜시스 콜린스 미 국립보건원 원장과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 접종 대상이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특히 파우치 소장은 모더나와 얀센 백신에 대한 추가 접종 데이터도 몇 주 안에 나올 거라며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7일 미 식품의약국 FDA 자문위원회가 16세 이상 모든 미국인 대신 65세 이상 고령자와 취약층에만 부스터 샷 접종을 권고한 데 대해 프랜시스 콜린스 미 국립보건원 원장은 현재까지의 자료를 토대로 보면 옳은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