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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신규확진 1605명, 일요일 '최다'…"추석 이후 확진자 점진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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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요일인 어제 1605명이 나왔습니다. 전날보다 300명 넘게 줄었지만 일요일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아무래도 접촉이 많아질 것이기 때문에 방역 당국은 추석이후에도 확진자가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황병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는 42명이 추가돼 누적 341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