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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공무원 출근 금지"…본색 드러낸 탈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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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이 수도 카불의 여성 공무원들에게 출근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여성 권리를 존중하겠다고 공언했던 것과 반대되는 조치들로 통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용철 기자입니다.

<기자>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정치 참여와 교육을 요구하며 시위에 나섰습니다.

시위대는 '여성을 제거하면 인류도 사라진다'고 외치며 탈레반이 폐지한 여성부 앞까지 행진했습니다.


[타라눔 사이디/여성인권 운동가 : 여성들을 집에 가두고 학교에 가지도 못하게 하면서 아프간 여성들의 목소리를 억압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