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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쓰레기 날린다고"…흉기 휘둘러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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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60대 남성이 고물상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을 다치게 했습니다. 쓰레기 문제로 항의하러 갔다가 고물상 주인과 말리는 사람들을 향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성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고물상 앞 아스팔트 바닥 곳곳에 혈흔이 남아 있습니다.

어제(19일) 오전 11시쯤 바로 옆 빌라에 사는 67살 남성이 고물상을 찾아왔습니다.

[빌라 주민 : 종이가 조금 (빌라 쪽으로) 넘어왔나 봐요. 그 전부터 다툼이 좀 있었어요.]

남성은 자신이 사는 빌라 쪽으로 이렇게 쓰레기가 날아온다는 이유로 고물상을 찾아가 항의했습니다.

시비가 붙자 쇠파이프로 고물상 주인을 내리쳤고, 폐지를 팔러온 노인 등 3명이 말리자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고물상 주인 : 말리는 사람들을 다 찔러 가지고. 다들 폐지 줍는 사람들이라 일을 못 하니까 생계가 막막하잖아요.]

피해자들은 손과 가슴, 다리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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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6시쯤 지적장애를 지닌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SNS를 통해 만난 인터넷방송 진행자로부터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고, 이 남성이 다른 남성과의 성관계까지 강요해 모텔에서 겨우 도망 나왔다'는 내용입니다.

긴급출동한 경찰은 달아난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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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20분쯤 경기 김포시 걸포동의 한 도로에서 갓길에 주차된 25t 화물차를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