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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49.8%...정부 "재택치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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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에도 네 자릿수 확진자가 쏟아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병상 부족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무증상과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택 치료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섰습니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중환자들을 전담하는 병상 가동률이 절반까지 차올랐습니다.

19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49.8%,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은 5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