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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팝업★]'쌍둥이 임신' 성유리, 태교도 우아하게..D라인에 눈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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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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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의 근황이 큰 화제를 모았다.

20일 배우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작품들 보며 눈호강"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검은색 미니 원피스에 가벼운 소재의 아우터를 걸치고 수수하면서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성유리는 평범한 일상을 화보로 만드는 여신 자태를 통해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성유리는 현재 임신 중으로, 아름다운 D라인 몸매를 드러냈다. 우아한 무드 폭발하는 성유리의 일상은 천상 연예인의 위엄을 보여줬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두 예쁘고 그림도 이쁘네♥ 추석 잘 보내세요!!", "전 예쁜 유리님보며 눈호강이요", "근데 뱃속에 애기둘이나 있는데 몸매 무엇이죠?"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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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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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성유리는 지난 7월 16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와 주었어요. 그것도 하나가 아닌 둘. 쌍둥이가 찾아왔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들을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어요. 참 엄마가 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성유리는 "아 그리고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로 지었어요. 우리 쌍둥이가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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