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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준호, 섹시 옴므파탈..화려한 스타일링도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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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준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준호가 추석인사를 건넸다.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준호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 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높은 곳에 올라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준호는 소집해제 후 한층 더 섹시해진 비주얼로 화려한 스타일링도 찰떡 같이 소화해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준호는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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