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대구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사망...이달 들어 7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코로나19 방역요원이 검체검사를 하고있다./더팩트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대구=이민 기자] 대구에서 9월 한달간 코로나19 입원치료 환자 7명이 숨졌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양성 확진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A씨가 전날 사망했다.

A씨는 폐렴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3일 영남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B씨가 숨진 데 이어 15일과 17·18·19일 5일동안 입원치료 확진환자는 모두 7명이 숨졌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의 코로나19 환자 누적 사망자는 모두 231명으로 늘었다.

tktf@tf.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