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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이터널스’ 마동석 “11월, 마블 새 식구로 만날 예정”…마블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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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마블' 시리즈의 새 식구가 된 배우 마동석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를 통해 "오는 추석, 온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이번 명절에 또 새로운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인데요. 마블의 새로운 식구로서 관객분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터널스'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요. 11월에 극장에서 만요.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고자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안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마동석은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을 맡았다.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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