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경찰 '대장동 의혹' 화천대유 대표 소환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 '대장동 의혹' 화천대유 대표 소환조사

경찰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있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의 대표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이성문 화천대유 대표를 불러 자금에 대한 조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4월 금융정보 분석원으로부터 화천대유와 관련된 수상한 자금흐름이 있다는 공문을 받은 뒤, 서울 용산 경찰서에 사건을 넘겨 입건 전 조사를 진행토록 했습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현재 내사 단계이고, 이 대표를 최근 한 차례 불러서 조사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