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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너무 용감하게 싸우다가…반려견 온몸에 가시 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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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온몸에 수십 개의 가시가 박힌 반려견의 눈망울이 측은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두 볼과 이마, 앞다리는 물론이고 입속 천장까지 가시투성이인데요.

2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캐나다에 사는 반려견 '벤틀리'가 호저와 싸우다 온몸에 상처를 입었는데요.

영어로 '아프리칸 포큐파인'(Porcupine)이라고도 불리는 호저는 아시아·아프리카·남미 등지에 서식하는 포유류로, 고슴도치보다 좀 더 큰 몸집에 긴 가시가 몸을 덮고 있습니다.

호저는 적의 공격을 받으면 몸을 오그리고 가시를 곤두세워 스스로를 보호하며, 이들 가시는 적의 몸에 꽂히면 호저의 몸에서 떨어져 나온다고 합니다.

벤틀리는 결국 동물병원에서 가시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는데요.

수술 후에는 항생제와 진통제를 먹으면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왕지웅·남이경>

<영상: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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