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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이모할머니 심수봉과 무대, 영광스러워"('피어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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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가수 손태진이 이모할머니 심수봉과 무대를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손태진은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에 출연해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손태진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들과 함께 '나의 신부여'를 열창, 손태진의 웅장한 저음과 하프 연주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심수봉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무대가 끝나고 심수봉은 손태진을 소개하며 "처음 노래를 했던 매력적인 저음의 주인공이 저하고 집안 친척이다. 태진이 할머니가 저의 언니다"라고 소개했다.

또 심수봉은 "태진이가 저를 할머니라고 불러서 '제발 어디 가서 그러지 좀 말아줘'라고 했었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손태진은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조모님이라고 한다"며 "저희를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방송 이후 손태진은 이모할머니이자 가요계 대선배인 심수봉과 무대를 선 소감에 대해 "'조모님과 언젠가는 같은 무대에 서야지!'라는 바람과 꿈이 이렇게 큰 무대에서 이루어질지 전혀 몰랐습니다.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들과 함께 준비하면서 너무 설렜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광스럽게도 한 무대에서 나란히 뵙는 조모님은 가수 심수봉 선생님의 모습으로 빛이 나시고 존경스러웠습니다. 한 가족으로서 제 어깨에도 괜히 힘이 살짝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라고 특별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또한 손태진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짧지 않은 소중한 시간 추석, 힐링되는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신없었던 한 해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 하반기로 넘어가시기 전에 필요한 좋은 휴식이 되시기를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손태진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많은 분들이 정말 오래도록 기다리고 계시던, 오랜 시간 준비한 프로젝트들을 올해 안에 하나하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귀띔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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