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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오상진♥' 김소영 "장난감 한번도 제대로 안사줬는데…" 두돌 딸맘 고충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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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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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딸의 장난감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9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난감 가게 처음 와 보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김소영과 그의 남편 오상진, 딸 셜록이 함께 장난감 매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셜록이는 매장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장난감들을 둘러보고 있다.

이에 김소영은 "생일선물 사주려고 왔다가, 사실 허탕쳤어요. 아기 장난감을 아직 별로 사줘본 적이 없는데요. 첫 아이라 삼촌고모, 할머니할아버지도 사주셨고 주변 이모들이 물려주기도 했고. 제가 좀 웃기지만 아이들이 너무 결핍을 모르면 안된다는 생각도 갖고 있어서 사실 한 번도 제대로 안 사줬거든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오늘 큰 맘 먹고 사러 왔는데 두돌 아기한테 살짝 어려운 것만 많아보이고.. 뭐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셜록이도 잘 모르겠어하고. 슈퍼놀이? 과일자르기? 아기피아노? 같은거 사려고 했는데 없고. 셜록이 나이때 인기 최고 장난감 뭔지 팁 좀 주세요!!!"라며 조언을 구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셜록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북카페와 유튜브 채널 등을 운영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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