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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외국인 4달 째 순매도...배터리·수소주에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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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까지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넉 달 연속으로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이달 들어선 매도 규모가 눈에 띄게 줄고 있고 배터리, 수소 등 신성장동력 관련주는 사들이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언제 순매수로 돌아설지 관심이 높습니다.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7조8천16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올해 들어 외국인은 672억 원 순매수를 기록한 4월을 제외하고는 모든 달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