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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선콕콕] '한국의 마크롱'은 왜 불가능했을까?...반사체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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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대선 이슈를 점검하는 '대선 이슈 콕콕'입니다.

이전 대선 정국에서 혜성처럼 등장했다가 바람처럼 사라졌던 제 3지대 주자들은 왜 성공을 거두지 못했을까요?

이들 스스로 거대 양당 탓이라고 하지만 본인들의 한계가 더 큰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이대건 기자가 그 한계들을 짚어봤습니다.

[기자]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이듬해 대선 정국까지, '안철수'란 인물이 우리 정치사에서 가장 주목받던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