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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결국 토트넘의 해법은 손흥민이었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첼시와의 2021-2022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월드컵 최종예선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크리스탈 팰리스와 렌전에 나서지 못했던 손흥민은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 델레 알리와 함께 공격진을 꾸린다. 지난달 28일 왓포드전 이후 3경기 만의 복귀다.
중원은 탕귀 은돔벨레와 지오바니 로 셀소,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꾸린다. 세르히오 레길론과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에메르송 로얄이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 /10bird@osen.co.kr
[사진] 토트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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