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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코로나19 신규확진 1,910명...토요일 발생 기준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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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유행·추석 준비 기간 이동량 증가가 영향 미친 듯

추석 연휴 계기로 수도권 감염이 전국으로 퍼질 우려

추석 연휴 이동량 지난해보다 3.5% 증가 예상

[앵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천9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토요일 발생한 하루 확진자론 역대 최다인데, 이번 추석 연휴에 수도권 확산세가 전국으로 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새 1,910명 늘었습니다.

앞서 이틀 연속 2천 명을 넘겼는데, 사흘 만에 천9백 명대로 떨어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