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애국" 외치는 중국 N세대‥시진핑의 '신 홍위병?'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최근 중국에서는 한 여대생이 중국 공산당과 시진핑 국가주석에 충성을 공개 맹세해 큰 화제가 됐는데요.

중국의 20대들 사이에선 중화민족주의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이른바 N세대가 급부상 중입니다.

이런 애국주의 분위기가 극단적인 민족주의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이해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기자와 아나운서를 양성하는 중국 촨메이대학 개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