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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인기가요' 이무진, 출연 없이 1위..리사 솔로 데뷔→NCT127·에이티즈·원호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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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인기가요' 방송화면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이무진이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의 리사의 'LALISA', 이무진의 '신호등', 에스파의 'Nest Level'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이무진이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년 반만에 컴백한 NCT127는 'Lemonade'와 'Sticker'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Lemonade'로 섹시함을 뽐내는가 하면 타이틀곡 'Sticker' 무대에서는 절제된 화려함과 강렬함으로 눈을 못 떼게 했다.

이어 블랙핑크의 제니, 로제에 이어 리사가 성공적으로 솔로로 데뷔했다. 리사는 본인의 이름을 딴 곡 'LALISA' 무대를 꾸몄다. 그는 K팝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만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에이티즈 역시 컴백했다. 에이티즈는 수록곡 '밤하늘 (Not Too Late)'로 가을 감성을 자극하며 위로를 건네는 가삿말을 전하는가 하면 검은 슈트를 입고 등장한 'Deja Vu'에서는 섹시하고 뜨거운 무대를 만들었다.

현아&던은 'Ping Pong' 무대에 분홍색, 노란색이 조화된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들만의 유니크한 매력으로 무대를 물들였다.

체크무늬 포인트가 들어간 의상을 입은 STAYC는 '색안경'을 가창하며 틴프레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LISA, 미래소년, VERIVERY, STAYC, 아이칠린, ATEEZ(에이티즈), NCT 127, MCND, OMEGA X, 원호, T1419, 퍼플키스(PURPLE KISS), 프로미스나인, 현아&던, 홍주현이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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