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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조민아, CEO 남편이 얼마나 좋으면 "당신 아내라서 행복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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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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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신랑을 위한 맛있는 저녁 메뉴 카레 만들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조민아가 남편을 위해 직접 카레를 요리하는 과정이 담겼다. 양파와 감자, 당근부터 소고기, 사과, 스트링 치즈까지 들어간 푸짐한 비주얼이 군침을 돋게 만든다.

조민아는 "법인사업에 센터일까지 바쁜 일정에 피곤해 하는 허니베어를 위해 사랑과 정성 담아서 만들었다"며 "안 그래도 카레 먹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남김없이 싹싹 먹는 내꺼. 당신 아내라서 행복하다♥"라고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그는 이와 함께 "요리하는 여자. 현명한 아내. 행복한 엄마. 행복한 민아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단란한 신혼 일상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와 결혼했다. 같은해 6월에는 아들 강호 군을 출산, 이후 SNS를 통해 육아 및 남편을 위한 내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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