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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메리드컴퍼니 등 제공배우 윤주만이 아내인 모델 김예린과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공개한 화보에 대해 윤주만은 "아내가 나보다 더 어색함이 없고 잘해서 칭찬을 많이 받았다"며 "반면 나는 혼이 많이 났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7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올해 초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오는 11월 출산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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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메리드컴퍼니 등 제공윤주만은 "모든 걸 해줄 수 있는 부모는 아니더라도, 아이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해줄 수 있는 아빠가 되고 싶다"고 했다.
지난 2007년 '그 여자가 무서워'로 데뷔한 윤주만은 '추노' '시크릿 가든' '시티헌터' '미스터 션샤인' '앨리스' '달이 뜨는 강'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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