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등에 따르면 코인빗은 이날 오전 0시31분 "서버 점검이 완료되어 정상적으로 거래소 이용이 가능하다"는 공지를 내고 서비스를 재개했다.
[사진=코인빗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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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코인빗은 지난 16일 오후 4시14분부터 서버 점검을 이유로 이용자들의 접속을 막았다. 이 때문에 투자자들은 코인빗이 이대로 예치금을 '먹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코인빗 예치금은 약 9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코인빗 측은 "은행 실명계좌 발급을 준비 중에 있으나 은행과의 협의가 지연되고 있어 '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원화 마켓 종료 및 이더리움 등 해당 마켓의 34종의 가상자산은 BTC 마켓으로 이전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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