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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정형돈♥' 한유라, 하와이서 쌍둥이와 겨울까지 있을듯.."골프 배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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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유라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한유라가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18일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가 하와이의 아름다운 해변을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한유라는 지인의 "아..가고파라"라는 글에 "겨울에 만나요"라고 댓글을 달며 최소한 하와이에 겨울까지 머무를 예정임을 알렸다.

또한 한유라는 "저도 골프를 좀 배울까봐요"라고 계획을 밝히기도.

한편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4년 가까이 운영해 온 성북동 카페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폐업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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