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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팝업★]"백수라 하얀 옷?"..'이봉원♥'박미선X아들, 현실 모자 케미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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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미선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미선이 아들과 함께한 등산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18일 방송인 박미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랜선 등산| 산소리ASMR | 자두 먹방'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박미선은 설명글을 통해 "완연한 가을이네요 가을맞이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잔잔하게 새소리 들으며 같이 힐링해요 다가오는 명절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영상 속 박미선은 9월 어느 날 아들과 함께 심학산 등산을 했다. 박미선은 "생각보다 높은 길을 올라가고 있다. 장난 아니다. 완전 저질 체력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여기서 포기할 수 없다. 올라가고야 말겠다.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뽐냈다.

박미선은 하얀 옷을 입고 온 아들에게 "백수니까 하얀 옷 입은 거 아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현실적인 모자의 일상은 팬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운동을 하면 힘들지만 기분이 상쾌해진다는 박미선은 많은 사람들에게 소소한 힐링을 선사했다. 박미선은 다양한 운동 기구를 이용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마침내 정상에 도착한 박미선은 만세 포즈를 취했다. 또 박미선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자두 먹방을 시작했다.

이날 박미선은 "오늘은 동네 산을 조용히 올라와서 맑은 하늘도 보고, 운동도 했다. 아들과 함께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박미선은 구독자들에게 "여러분 건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영상을 마쳤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팬들은 "오늘 영상도 넘 좋아요", "박미선 티비 보면 마음이 그냥 편안해짐"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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