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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공명, 이하늬와 친남매 케미…정호연과 친분 자랑 (전참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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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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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공명이 정호연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 또 이하늬와 영상 통화가 진행됐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공명이 정호연, 이하늬와 친분을 자랑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명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일상생활에서 보여주던 어리바리한 모습과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공명은 촬영을 마치고 단골 국밥집으로 향했고, 국밥집은 공명의 지인인 정호연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이었다.

정호연이 합류했고, 공명은 "내가 매니저님한테 국밥 먹으러 가자고 했다. '거기 호연이네예요'라고 했다"라며 밝혔다. 정호연은 국밥 세 개와 완자를 주문했고, "우리 가게에 오신 걸 환영한다"라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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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은 "먹고 갈 때 몇 개 사 갈 거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정호연은 "제가 몇 개 챙겨드리겠다"라며 약속했다. 공명은 "엄마, 아빠가 너무 좋아한다. 둘이서 와서 드신다"라며 덧붙였다.

정호연은 "옛날에 생각나는 게 영화 찍고 대규 매니저님이랑 밝아 보였다. 하늬 언니랑"이라며 회상했다.

공명은 "하늬 누나의 아이들이다. 하늬 누나 때문에 이 회사에 오게 됐고 동갑인 또래고 하다 보니까 친해진 거지"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정호연은 "혹시 천뚱이라는 분 아냐. 그분 구독하고 있는데 너무 우아하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공명은 "진짜 잘 드시지 않냐"라며 공감했고, 정호연은 "봐라. 천뚱님처럼 먹어보겠다"라며 천뚱을 따라 했고, 공명은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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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하늬와 영상 통가 진행됐고, 공명은 "왜 이렇게 예쁘냐"라며 감탄했다. 이하늬는 "내가 메이크업 한 적 있냐. 나의 최애 라이징 스타 남녀가 같이 있다. 예쁘다. 둘이 (각자) 작품한 거 너무 기대된다. 빨리 나오면 좋겠다"라며 응원했다.

공명은 "'원더우먼' 파이팅"이라며 이하늬가 출연 중인 작품의 제목을 외쳤고, 이하늬는 "그걸 바라고 이야기한 거 아니댜"라며 만류했다.

공명은 "'극한직업'을 잘 끝내고 저희 다섯 멤버들끼리 너무 잘 맞다 보니까 하늬 누나가 우정링처럼 선물을 해줬다"라며 자랑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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