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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대장동은 국민의힘 게이트" vs "국감 증인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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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가 반격에 나섰습니다.

야권을 향해 '토건비리 세력과 결탁한 '국민의힘 게이트'라며 역공했고, 국민의힘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오라'고 압박했습니다.

이학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재명 지사는 대장동 사업 관련해 자신은 "단 돈 1원도 받은 적이 없다"며 이번 사건은 이명박 정권부터 시작된 토착비리일 뿐 자신과는 무관하고 오히려 "새누리당의 후신인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생각한다"고 반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