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이지혜, ♥문재완-딸 위한 아침 고기상…"임신한 엄마는 남은 음식 처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샾 출신 이지혜가 결혼 4주년 기념일의 소박한 아침상을 공개했다.이지혜는 18일 자신의 SNS에 "건강한 아침식사 포 투 태리"라는 말과 함께 직접 차린 아침식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혜 가족은 윤기나는 고기와 담백해 보이는 버섯, 풍성한 샐러드까지 건강한 아침 식사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딸 태리는 고사리손으로 식탁을 잡고 버섯을 입에 넣고 있어 '엄마 미소'를 자극했다.

이지혜는 "엄마는 남은 음식 처리했다"며 "행복한 우리집. 가족 건강 관리. 우리 딸 '세젤귀(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손"이라고 자랑했다. 이어 "아침부터 왜 이렇게 바쁘지. 안 바쁜 날 없음"이라고 했다.

이날은 이지혜 부부의 4주년 결혼 기념일이기도 하다. 이지혜는 "10년은 넘게 산 부부 같은데 아직 우리 신혼. 결혼 좋아"라며 풋풋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생활을 공개 중이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