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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다음달 스토킹처벌법 시행…"사각지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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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스토킹처벌법 시행…"사각지대 여전"

[앵커]

나날이 늘고 있는 스토킹 범죄를 막기 위해 다음 달 21일부터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됩니다.

하지만 피해자를 보호하기엔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여성이 만남을 거부하자 일가족인 세 모녀를 살해한 김태현.

신변 보호를 요청한 옛 연인의 집에 침입해 그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백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