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강 추락 (PG) |
19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화성시 오산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K5 승용차가 철제 난간을 들이받고 10m 아래 지하차도 진출입로 위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0대 A씨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승용차가 추락할 당시 진출입로를 오가는 차량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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