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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뷰] '황희찬 45분 활약' 울버햄튼, 브렌트포드에 0-2패...14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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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울버햄튼이 연승에 실패했다. 황희찬은 후반 교체 투입되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18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14위(승점3)로 하락했다.

이날 울버햄튼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트라오레, 히메네스, 트린캉이 포진했고 마르살, 무티뉴, 네베스, 세메두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킬먼, 코디, 사이스가 짝을 이뤘고 사가 골문을 지켰다. 황희찬은 벤치에 앉았다.

이에 맞선 브렌트포드는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음베우모와 토니가 투톱으로 나섰고 헨리, 야넬트, 뇌르고르, 밥티스테, 카노스가 중원을 구성했다. 3백을 피녹, 얀손, 아예르가 호흡을 맞췄고 라야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브렌트포드가 골문을 열었다. 전반 9분 음베모의 패스를 받은 토니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골대를 맞고 득점이 됐지만 앞서 음베우모의 위치가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됐다. 울버햄튼의 슈팅이 나왔다. 전반 17분 트라오레가 좌측에서 중앙으로 파고 들며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브렌트포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8분 토니가 마르셀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직접 키커로 나선 토니는 정확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브렌트포드의 골이 또다시 무산됐다. 전반 29분 토니가 문전에서 힐킥으로 득점했지만 핸드볼 파울이 선언됐다.

울버햄튼의 절호의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32분 트라오레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수비수에게 굴절된 뒤 골문으로 향했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말았다. 브렌트포드의 추가골이 나왔다. 전반 34분 토니의 크로스를 받은 음베우모가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버햄튼이 공격을 강화했다. 수비수 사이스를 빼고 공격수 황희찬을 투입했다. 브렌트포드가 기회를 잡았다. 후반 1분 야넬트가 네메스의 공을 가로챘고 음베우모의 슈팅이 나왔지만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 브렌트포드에 악재가 발생했다. 후반 20분 밥티스테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곧바로 브렌트포드가 변화를 줬다. 후반 22분 카노스를 대신해 오니예카를 투입했다. 울버햄튼이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 23분 히메네스가 좌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가슴으로 떨궈줬다. 이를 침투하던 황희찬이 잡았지만 슈팅 직전 아예르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울버햄튼이 다시 한번 변화를 꾀했다. 후반 26분 마르살이 빠지고 포덴스가 투입됐다. 양 팀이 모두 교체를 사용했다. 후반 36분 울버햄튼은 세메두를 빼고 실바를 투입했고 브렌트포드는 얀손을 대신해 예르겐센을 출전시켰다.

울버햄튼의 위협적인 슈팅이 나왔다. 후반 42분 트라오레가 우측면을 돌파한 뒤 크로스를 시도했고 이것을 히메네스가 헤더로 연결했다. 하지만 공은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 후반 44분 브렌트포드의 좋은 역습이 나왔다. 하지만 음베우모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브렌트포드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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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

울버햄튼(0) : -

브렌트포드(2) : 토니(전반 28분 PK), 음베우모(전반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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