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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공원·관광지 곳곳에 나들이객..."가을 정취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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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염 걱정에 고향 방문을 포기한 사람들은 가까운 공원이나 관광지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모처럼 만의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푸른 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발아래 펼쳐진 아찔한 풍경에 시원한 강바람까지 더해져 일상의 스트레스가 저만치 달아납니다.

가을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추억을 남기느라 여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