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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1,200mm 물 폭탄 쏟아졌는데...'태풍의 길'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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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는 움직임이 일반적인 태풍과는 달랐습니다.

보통 중국으로 들어가거나 방향을 틀어 서해로 올라오는 태풍과 달리 상하이 부근 해역을 2∼3일간 맴돌다 북상했습니다.

하지만 정체하는 과정에서 제주도에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태풍으로부터 분리된 강한 비구름이 남해로 유입되면서 제주도에 13일부터 사흘째 비가 쏟아진 것입니다.

태풍이 직접적인 영향을 준 그제와 어제 내린 비까지 더하면 총 강우량은 무려 1,200mm를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