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억만장자 남편과 다정한 나들이에 나섰다.
미란다 커는 지난 17(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억만장자 남편 에반 스피겔과 나들이에 나선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드레스와 턱시도를 빼입은 두 사람은 서로의 허리를 감싸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모델인 만큼 완벽한 몸매로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작은 얼굴과 볼륨감 있는 몸매로 여신 같은 자태를 자랑했다.
에반 스피겔은 미란다 커의 허리를 부드럽게 감싸고 다정하게 애정을 드러냈다. 턱시도 차림 그는 훤칠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드 블룸과 이혼 후 스냅챗 CEOㅇ인 에반 스피겔과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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